영어 공부할 때 우리를 가장 먼저 멘붕에 빠뜨리는 주범이 있죠... 바로 '셀 수 있는 명사'랑 '없는 명사' 구별하는 건데요ㅠㅠ
우리에겐 그냥 똑같은 '물건'이고 '개념'인데, 영어에서는 이걸 칼같이 나누더라고요;;
하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기준만 딱 잡고 가시면 앞으로 헷갈릴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!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ㅎㅎ
1. 형태가 뚜렷하면 셉니다! '가산명사'의 비밀
가산명사(셀 수 있는 명사)는 말 그대로 눈으로 봤을 때 '하나, 둘, 셋' 모양을 딱 구별해서 셀 수 있는 애들을 말해요.
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'형태'가 있다는 점이죠!
예를 들어 볼까요? 사과(apple), 책(book), 자동차(car) 같은 것들은 딱 보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한 개인지 형태가 너무 명확하잖아요ㅋㅋ
그래서 얘네들은 혼자 쓸 때 무조건 앞에 a나 an을 붙이거나, 여러 개일 때는 뒤에 -s나 -es를 붙여줘야 해요.
이걸 안 하면 원어민들은 문장이 엄청 어색하다고 느낀다더라고요ㄷㄷ
• I have a book. (책 한 권 있어. 형태가 뚜렷하니까 a!)
• She loves apples. (사과들을 좋아해. 여러 개니까 -s!)
2. 형태가 없거나 자르면 가치가 변하면 못 셉니다! '불가산명사'
반대로 불가산명사(셀 수 없는 명사)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고정된 '형태'가 없는 애들이에요.
가장 대표적인 게 액체나 기체죠! 물(water), 우유(milk), 공기(air) 같은 건 컵에 담느냐 병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계속 바뀌잖아요~
그리고 빵(bread)이나 고기(meat), 치즈(cheese)처럼 '칼로 싹둑 잘라도 여전히 그 본질이 유지되는 것'들도 영어에서는 셀 수 없다고 봐요.
사과는 반으로 자르면 더 이상 완벽한 사과 한 개가 아니지만, 빵은 반으로 잘라도 여전히 먹을 수 있는 빵이잖아요? 그래서 못 세는 겁니다 ㅎㅎ
사랑(love), 행복(happiness), 정보(information)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도 당연히 형태가 없으니 못 세겠죠?
• I drink water every morning. (물은 못 세니까 a water라고 쓰면 절대 안 됨!)
• I need some advice. (조언도 눈에 안 보이니까 s 붙이면 안 돼요 ㅠㅠ)
3. 한눈에 보는 가산 vs 불가산 핵심 비교 표
아직도 조금 아리송하시다면 이 표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해 보세요!
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포인트 위주로 묶어봤습니다.
| 구분 | 셀 수 있는 명사 (가산) | 셀 수 없는 명사 (불가산) |
|---|---|---|
| 핵심 특징 | 일정한 형태나 경계가 뚜렷함 | 일정한 형태가 없거나 쪼개도 본질 불변 |
| 대표 종류 | 사람, 동물, 사물 (friend, cup, dog) | 액체, 기체, 재료, 추상개념 (money, salt) |
| 문법 규칙 | a/an 사용 가능, 복수형(-s) 가능 | a/an 불가능, 복수형(-s) 절대 불가 |
| 수량 표현 | many, a few, few 등으로 수식 | much, a little, little 등으로 수식 |
특히 '돈(money)'은 셀 수 있을 것 같은데 영어에선 불가산명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!
동전(coin)이나 지폐(bill)는 형태가 있어서 세지만, '돈'이라는 추상적인 개념 자체는 셀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래요... 참 알다가도 모를 영어의 세계;;
하지만 이런 원리만 제대로 이해해 두면 훨씬 합리적이고 쉽게 영작이나 문법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!
본 포스팅은 영어 기초 문법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단순 정보성 어학 리뷰이며,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구성되었습니다.


